티스토리 뷰

어부바 효자(孝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04회


어부바 효자(孝子) [대구광역시]
불편한 몸으로 아픈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것은 물론,
온종일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소문난 효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한 마을,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한 유명인사가 있다는 제보. 제작진이 유명인사가 자주 나타난다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보는데... 그 때, 할머니를 업은 채 걸어오는 한 남자! 동네의 소문난 효자, 최동훈(5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벌써 20년 째,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심부소.89세)를 업고 다녔다는 아들.


찾고 싶소(牛), 세상에 이런일이

찾고 싶소(牛), 세상에 이런일이 찾고 싶소(牛) [경상북도 의성군] 소가 산속으로 도망쳤다! 주인아저씨와 마을 주민들, 그리고 제작진의 ‘탈출 소 찾기’ 대작전! 의성군의 한 마을에 며칠째 산속을 헤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는다, 산으로 향한 제작진. 산속에서 무언가의 냄새를 맡고 있는 아저씨. 가까이 가보니 이것은 소똥?! 알고 보니 키우고 있던 생후 13개월 된 소가 사라졌다는 것.

방송 2016.09.08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