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144회, 충청남도 서산, 가을맞이 농활 체험, 2탄 (2016.10.02 일)

1박 2일, 제144회, 충청남도 서산 <가을맞이 농활 체험> 2탄 (2016.10.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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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PD의 저주? 또다시 데프콘과 차태현 함께 ‘낙오’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의 배낭여행기!

 


충청남도 서산 <가을맞이 농활 체험> 2탄!
 

농활을 가장한 무인도 여행! 충격의 소용돌이에 빠진 여섯 남자!!
첫 번째 주자로 무인도에 낙오한 차태현! 그의 뒤를 이을 멤버는?!
‘제작진은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멤버들은 고것을 확 물어버린 것이유~’
밥그릇 하나 달랑 들고 차태현이 무작정 끌려온 곳은... 무인도!!
아름다운 마을 중왕리를 가로지르는 동심가득(?)한 무인도행 깡통열차!
과연 차태현의 뒤를 이을 공포의 주인공은?

 

마지막 멤버까지 무사히 입도 완료! 하지만 무인도행 열차는 멈출 줄 모르고..
한편, 빰빠빠 빠빠 빠빰~♬ 노래교실이 성행 중인 육지팀!
마지막 멤버의 처절한 무인도행을 마친 평화로운 마을...그런데, 이번엔 PD와 작가다?
무인도 야생 라이프를 책임질 제작진 복불복! 과연 율도의 영광을 재현할 그 주인공은?
동네사람들~ 이리 좀 와봐유~! 서산 중왕리에서 개최된 제 1회 1박2일 출장노래교실!
족집게 노래강사로 변신한 멤버들이 동네 할머니들을 모두 귀요미(?)로 만든 사연은?

 

더 이상의 낙오를 거부하며 무인도 탈출을 선언한 차태현! 과연 그 결말은?
야심한 밤, 실의에 빠진 무인도인(?)들을 위해 투입된 깜짝 손님! 그 정체는?
자연으로 돌아가 1박 그릴스의 삶에 도전한 무인도 낙오자들! 모든 건 자급자족!
그까이꺼 대~충! 살아보려 했지만...음식이며 잠자리며 뭐가 없어도 너무 없는 저섬!
급기야 두 번의 낙오행에 충격을 받은 차태현은 무인도 탈출을 선언하는데...!
그리고...야심한 밤 그들에게 다가온 반가운 손님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