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조민수, 고성국의 빨간의자, 배우 조민수 (2016.10.04 화), 제99회

고성국의 빨간 의자, 배우 조민수 (2016.10.04 화), 제99회

99번째 손님, 배우 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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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의자>> 최초! 여배우, 빨간의자에 앉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의 히로인,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데뷔 30년을 맞은 배우 ‘조민수’
그녀가 걸어온 “열정”의 길은?
 
#. 제 전공이요? 주산․부기․타자　인데요!
 
너무나~ 솔직한 신인배우 조민수
이종학 DJ를 당황시킨 사연은?
 
연기의 ‘연’자도 모르던 그녀가
연기를 전공한 수많은 선,후배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일까?
 
#. 배우생활 26년 만에 찾아온 큰 선물, <피에타>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 질 뻔 한 그녀에게
'흑발의 마리아','베니스의 여인',‘미친 연기력’ 등
수많은 수식어를 붙여준 영화 <피에타>
솔직 당당한 그녀가 말하는
감독 김기덕은 불친절한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여배우들이 가지 않는 길만을 선택하는
배우 조민수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이 시대, 중견 여배우로 산다는 건....
 
배우 조민수가 생각하는
본인 연기만의 특별한 점은
바로 ‘깊은 ‘OO’이다.
그녀만의 특별한~ 감정 표출 노하우!
 
본인에게 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을 가진,
그래서 앞으로 30년이 더 기대되는
솔직 당당한 배우 조민수의 인생 제 2막!